복령

복령(茯苓 -fú líng)
 

中文学名 : 茯苓 
别    称 : 茯苓个、茯苓皮、茯苓块
界 : 植物界
门 : 担子菌门 
纲 : 伞菌纲
目 : 多孔菌目
科 : 多孔菌科
属 : 茯苓属
种:  茯苓
分布区域 : 安徽、云南 、湖北等地
采收时间 : 7～9月采挖
用 量 : 10～15g
毒 性 : 无毒
贮 藏 : 置于燥处，防潮

 

 

 

복령,중약명 이다.

구멍쟁이버섯과 진균복령Poria cocos(Schw.)Wolf의 건조한 균핵이다.

7~9월에 많이 채집되며,

채집 후 흙과 모래를 털어낸 후,

퇴치(堆置 - 쌓아 두기)하여

"발한"[(发汗 - 약물 등으로)땀을 내다.발한하다.] 후,

(물건을 그늘이나 바람에과 햇볕) 펼쳐서 표면을 말린 후,

다시 "발한"하는 식으로 여러번 반복하여 주름살이 생기고,

내부의 수분이 대부분 증발 된 후,

그늘에서 말리면, 복령개 [茯苓个] 가 된다(라고 칭한다).

혹은 신선한 복령을 다른 부위로 나뉘어 자른 후,

그늘에 말리면, 각각 "복령괴(茯苓块)" 와 "복령편(茯苓片)"이라고 칭한다.

 

입약부위(入药部位)

진균의 건조균핵 이다.

 

성미(性味)

味甘、淡，性平(미감, 담, 성평.)

 

귀경(归经)

귀심,페,비,肾经(신경).

 

공효(功效)

이수참습(利水渗湿)，건비(健脾)，宁心(영심)

 

 

 

주치(主治)

수종뇨소(水肿尿少 : 몸이 부으며 소변이 적은 것),

담음현계(痰饮眩悸 : 담음으로 인해 어지럽고 두근거리는 것),

비허식소(脾虚食少 : 비[脾]의 음양[陰陽], 기혈[氣血]이 부족하여 음식을 적게 먹는 것),

변질설사(便溏泄泻 : 변이 무르며 설사가 있는 환자),

심신불안(心神不安 :마음이 안정되지 않다. 안절부절못하다.),

경계실면(惊悸失眠 :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고,잠을 이루지 못한다).

등에 쓴다.

 

 

금기

음허화왕(阴虚火旺) 인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음허화왕(阴虚火旺) : 음정(陰精)이 부족해져서 허화(虛火)가 왕성해진 것.
증상은 번조증(煩躁症)이 나고 화를 잘 내며 볼이
붉어지고 입이 마르며 목이 아프고 성욕이 더욱 강해진다.]

 

 

포제방법(炮制方法 : 처방대로 약을 조제하다.)

복령개를 취한 후,

물에 푹 담그고, 깨끗히 씻어, 촉촉해 진 후 조금 찐다.

제때에 외피를 벗긴 후,

덩이로 썰거나 혹은 두꺼운 편으로 썰어,말린다.

 

산지

하북, 하남, 산동, 안휘, 절강, 복건, 광동, 광서, 호남, 호북, 사천, 귀주, 운남,

산서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주로 안휘, 운남, 호북에서 생산되고 있다.